성장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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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출생 시 평균 키는 약 52cm이고, 생후 1년간 약 20~30cm, 2년째는 약 10~15cm 정도 자라게 되고, 그 후 사춘기 전까지 해마다 평균 5~6cm 정도 자라게 됩니다.

    사춘기는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로 남자의 경우 음모, 몽정 현상이 발생하고, 여자의 경우는 유선이 발달되는 시기를 말합니다. 남녀를 비교해 보면, 여아성장이 남아보다 2년 정도 빠르나, 나중에는 10~15cm가량 키가 더 작습니다. 그리고 유방이 커지는 시점부터 초경이 있은 후 1~2년 사이에 성장판이 닫히고 거의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남녀 모두 사춘기를 겪은 후 2년 정도 지나면 성장판의 성장이 끝나고 닫히게 되는데 이는 곧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성호르몬의 활동이 증가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장장애의 치료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