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만증이란 2차원적으로 뒤에서 바로 보았을 때 척추가 휜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3차원적으로 측만증을 바라보고, 이를 교정해야만 효과가 좋으리라 기대됩니다.
독일의 물리치료사이자 본인도 측만증환자였던 Katharina Schroth는 본인의 척추 측만증을 교정하기 위해 Schroth method를 개발하였고, 딸 Christa Lehnert Schroth, 손자 Hans Rudolf Weiss를 거쳐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하였고, 그 치료 효과가 논문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